접사 시진을 찍어 보았다


집에서 기르는 화초와
절화인 장미꽃을 이용하여
접사사진을 찍어보았다.

삼각대를 이용하여
도는 상당히 깊게하여보기도 했다,

그런데, 질감이 제대로 표현되지 않아 아쉽다.

by 용아 | 2009/07/13 23:20 | 식물 | 트랙백 | 덧글(0)

자전거 타기

자전거가 미치도록 좋다.
그런데 오늘은 타지 않았다.
너무 힘이 들었다.
그런데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어제 과음을 한 것이다.

왜 과음을 할까.
왜 적당히 먹지 못할까.
왜 많이 취하도록 마실까.
왜 그렇까.

조금만 마시자.
취하게 마시지 말자.
자전거를 타야 하잖아.

새로 산 자전거가 너무 잘 나간다.
옷도 새로 선물 받았다. 파란색이다.

나에게 이런 행복이 ...

항상 감사한다.
내가 태어난 것을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곳이 또 있을까.

아침이 기다려 지고.
점심이 기다려 지고
저녁이 기다려 진다.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by 용아 | 2008/08/06 11:22 | 자전거 출퇴근 | 트랙백 | 덧글(0)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서로 사귄 사람에게는
사랑과 그리움이 생긴다.
사랑과 그리움에는 괴로움이 따르는 법.
연정에서 근심 걱정이 생기는 줄 알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숲속에서 묶여 있지 않은 사슴이
먹이를 찾아 여기저기 다니듯이
지혜로운 이는 독립과 자유를 찾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욕망은 실로 그 빛깔이 곱고 감미로우며
우리를 즐겁게 한다.
그러나 한편 여러 가지 모양으로
우리 마음을 산산이 흐트려 놓는다.
욕망의 대상에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서로 다투는 철학적 견해를 초월하고
깨달음에 이르는 길에 도달하여
도를 얻은 사람은
'나는 지혜를 얻었으니
이제는 남의 지도를 받을 필요가 없다'고 알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탐내지 말고, 속이지 말며,
갈망하지 말고, 남의 덕을 가리지 말고,
혼탁과 미혹을 버리고
세상의 온갖 애착에서 벗어나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세상의 유희나 오락
혹은 쾌락에 젖지 말고
관심도 가지지 말라.
꾸밈 없이 진실을 말하면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물속의 고기가 그물을 찢듯이
한번 불타버린 곳에는
다시 불이 붙지 않듯이
모든 번뇌의 매듭을 끊어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마음속의 다섯 가지 덮개를 벗기고
온갖 번뇌를 제거하여 의지하지 않으며
애욕의 허물을 끊어버리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최고의 목적에 도달하기 위해 노력 정진하고
마음의 안일을 물리치고
수행에 게으르지 말며
용맹정진하여 몸의 힘과 지혜의 힘을 갖추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애착을 없애는 일에 게으르지 말며,
벙어리도 되지 말라.
학문을 닦고 마음을 안정시켜
이치를 분명히 알며 자제하고 노력해서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이빨이 억세고 뭇짐승의 왕인 사자가
다른 짐승을 제압하듯이
궁벽한 곳에 거처를 마련하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자비와 고요와 동정과 해탈과 기쁨을
적당한 때에 따라 익히고
모든 세상을 저버림 없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탐욕과 혐오와 헤맴을 버리고
속박을 끊어 목숨을 잃어도 두려워하지 말고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소리에 놀라지 않는 사자와 같이,
그물에 걸리지 않는 바람과 같이,
흙탕물에 더럽히지 않는 연꽃과 같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모든 생물에 대해서 폭력을 쓰지 말고
어느 것이나 괴롭히지 말며,
또 자녀를 갖고자 하지도 말라.
하물며 친구랴.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묶여 있지 않은 사슴이
먹이를 찾아 여기 저기 다니듯이,
지혜로운 이는 독립과 자유를 찾아
무소의 뿔처럼 홀로 가라.


동반자들 속에 끼면 쉬거나 머무르거나
또는 여행하는 데도 항상 간섭을 받게된다.
그러니 남들이 원치 않는 독립과 자유를 찾아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그대가 현명하고 일에 협조하고 예절바르고
지혜로운 동반자를 얻는다면
어떠한 난관도 극복하리니,
기쁜 마음으로 생각을 가다듬고 그와 함께 가라.
그러나 그런 동반자를 얻지 못했거든,
마치 왕이 정복했던 나라를 버리고 가듯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사람들은 자기의 이익을 위해 벗을 사귀고
또한 남에게 봉사한다.
오늘 당장의 이익을 생각하지 않는 벗은 드물다.
자신의 이익만을 아는 사람은 추하다.
무소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 불교경전 '숫타니파타' 중에서

by 용아 | 2008/07/24 11:26 | 잡다한 생각들 | 트랙백 | 덧글(0)

새해 첫 자전거 출퇴근을 하였다

3.12일 첫 자출
일산 - 행주대교 - 여의도 (28km)
행주대교에 도착할 때 까지는 손이 시려웠다.
그 담부턴 춥지는 않았다.
그런데 왜 이렇게 자장구가 가질 않는 거야.
바람이 부나?
그렇지 않다.
겨우내 엔진이 녹슬어 제 기능을 발휘하질 못하는 것이다.
1시간 40분 걸렸다.(작년 최고 1시간 15분)

퇴근이다.
역시 힘이 많이 든다.
행주대교 지나 군부대 관할 구역의 문이 닫혀있다.
어떻게 한다. 돌아 가는 길과 대로로 무단횡단하는 방법이 있는데...
무단횡단(?)을 하였다. 역시 너무 위험하다.
담에 꼭 돌아가야 겠다.

어두워서 구한 lep p4 라이트
무척 환하고 좋다. 약간 멀리를 비추고 가니 백색광인데도 불구하고 선명하게
길의 굴곡을 잘 보여준다.
행주대교 ~ 호수공원까지의 길이 좋지 않아 일반 조명으로는 좀 불안하다.

누워 가는 자전거와 일정부분을 같이 달렸다.
그 누워가는 자전거도 꽤 편해 보이긴 했다.

역시 1시간 40분
많이 힘들었다.

샤워를 하는데 몸을 자세히 보니
이건 내몸이 아니다.
배는 나오고 갑빠는 어디론가 사라지고.....


집에서 삼겹살을 구워주었다.
와인과 함께 먹었다.
꿀맛이었다.

잠이 들었는데 오늘 아침 일어나기가 천근만근이었다.

앞으로 좀더 나아지겠지
일주일에 2번 씩 하자....


by 용아 | 2008/03/13 10:47 | 자전거 출퇴근 | 트랙백 | 덧글(2)

흙을 만들다.

먼저 바닥에 마사토(중)을 바닥면이 잘 않보일 정도록 깔았다.
그 다음 상토 : 마사흙 : 마사토(소) = 40 : 30 : 30 비율로 섞어서
흙을 만들어 그 위에 흙을 올렸다. 위에서 약 5cm 정도가 남을 정도 높이로.
그 다음 마사토(중)을 깔아 흙이 보이지 않도록 했다.(미관상,..)

상토와 마사토가 너무 좋았다.
마사토는 일제였다.
상토는 국산이었는데 너무 좋아보였다.



by 용아 | 2008/03/11 17:53 | 실내정원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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