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전거 타기

자전거가 미치도록 좋다.
그런데 오늘은 타지 않았다.
너무 힘이 들었다.
그런데 그것이 문제가 아니라,
어제 과음을 한 것이다.

왜 과음을 할까.
왜 적당히 먹지 못할까.
왜 많이 취하도록 마실까.
왜 그렇까.

조금만 마시자.
취하게 마시지 말자.
자전거를 타야 하잖아.

새로 산 자전거가 너무 잘 나간다.
옷도 새로 선물 받았다. 파란색이다.

나에게 이런 행복이 ...

항상 감사한다.
내가 태어난 것을
이렇게 즐겁고 행복한 곳이 또 있을까.

아침이 기다려 지고.
점심이 기다려 지고
저녁이 기다려 진다.

무쏘의 뿔처럼 혼자서 가라.

by 용아 | 2008/08/06 11:22 | 자전거 출퇴근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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